폰트 라이선스에 대해
창작물을 만들어 출판, 영상, 웹, 모바일 등에서 배포할 경우 상업적 이용 가능 한 폰트를 사용해야 합니다.
어떤 폰트는 로고를 만들면 안되고, 어떤 폰트는 임베딩을 하면 안 되고.. 변형을 하면 안 되는 규정이 있는 곳도 있고 모두 각각 사용규정이 다릅니다.
폰트 제작사에 따라 라이센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추후 저작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용 전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겠습니다.
OFL
Open Font License의 약자로서 폰트를 자유롭게 수정하고 재배포할 수 있는 완전 공개된 라이선스라는 뜻입니다.
글꼴 자체를 판매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허용하는 라이선스입니다.
무료폰트에서 허용할 수 있는 최고범위의 라이선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라이선스 확인하는 방법
일반적으로 무료 폰트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폰트를 발견하면 라이선스를 요약해 둔 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상업적 이용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라이선스가 정확히 나와 있지 않거나 정확하게 알기 위해 각 폰트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련 규정을 확인합니다.
개인제작의 경우라도 라이센스 규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
영문폰트의 경우
Free : 상업적 용도 사용가능
Free for Persnoal Use : 개인적 용도로만 사용가능
Public domain, GPL, OFL :개인, 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
Shareware : 일정기간 동안 개인적으로만 사용가능한 샘플
Demo : 유료폰트보다 지원하는 범위가 작음
Donationware : 무료 사용 후 원한다면 기부하는 형식
TTF/ OTF 차이점
폰트를 설치하다 보면 같은 파일명에 TTF, OTF 확장자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.
둘은 차이가 있고 어떤 걸 사용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.
TTF (True Type Font)
애플과 어도비에서 개발한 저장형식으로 가장 오랫동안 쓰여 왔으며 일반적인 문서를 작성할 때 주로 쓰입니다.
OTF (Open Type Font)
마이크로소프트사와 어도비가 함께 개발한 저장 형식으로 윈도, 맥, 리눅스 등 모든 환경에서 모니터상과 인쇄물 상의 차이를 줄여 제작된 글꼴 저장 형식입니다.
주로 고해상도 출력과 그래픽 작업에서 사용합니다.
일상에서 쓰실 때는 큰 차이가 없고 OTF가 TTF보다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시스템 리소스를 더 많이 소요합니다. PC 성능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.
출력물의 경우 크기가 큰 출력물이거나 고해상도의 경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용도 목적에 맞게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.
무료 폰트 사이트
1. 한글폰트
눈누
어비폰트
https://freefont100.com/%EC%96%B4%EB%B9%84%ED%8F%B0%ED%8A%B8/
배민무료폰트
https://www.woowahan.com/fonts
2. 영문폰트
구글 폰트
다폰트(DaFont)
1001freefonts
https://www.1001freefonts.com/
폰트스페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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